아우, 스킨 너무 빡빡하게 구네~
두줄짜리 메뉴영역 싫어서 조절해보려니 안통하고..
글쓰기 영역이라도 늘려서 해보려니 깨지고...;;
걍 있던대로 뒀어요..-_-
주인공은 글이니까~...
글쓰기 영역은 500픽셀임..;
게임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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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뇨, 뚱인데요 2009. 8. 17. 11:56

* 영화로 보는 비행상식



1. 파일럿은 실제 비행 외에도 비행시뮬레이션을 한다.




2. 정시에 출발하는 항공기는 거의 없다.




3. 안전을 위해 파일럿은 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4. 스튜어디스도 탑승 전에 브리핑을 한다.
주로 승객 성향이나 기내식에 대해 얘기한다.



5. (일본에는) 항공기 사진을 찍는 오타쿠들이 존재한다.




6. 버드 스트라이크를 방지하기 위한 패트롤 팀은 공포탄은 쏜다.




7. 전문직이다 보니 직업병으로 초콜릿도 정렬하는 사람도 있다.




8. 점검은 출항 전에 꼭 마쳐야 한다.




9. 스튜어디스는 탑승 후에도 기장의 브리핑을 들어야 한다.
기내에서 기장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10. 항공사는 자리를 조정해서 최대한 빈 좌석이 없게 한다.




11. 큰 짐은 안전을 위해 객석에 싣지 않는다.




12. 스튜어디스 이외의 항공사 직원은 기내 출입이 금기시되어 있다.




13. 정비 공구를 함부로 두어서는 안 된다.
공구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14. 직원들끼리 손 정도는 흔들어 주는 게 예의.




15. 가끔 비행 공포증으로 탑승을 거부하는 승객도 있다.
비행기 사고로 죽을 확률은 매일 빠지지 않고 타도 400년에 1번 정도이다.
그 확률보다 65억 인구 중 두 남녀가 만난 확률은 더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16.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비를 끝낸 정비사도 항공기를 배웅한다.




17. 비행에 있어 기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18. 식중독 방지를 위해 기장과 부기장은 다른 종류의 기내식을 먹는다.




19. 버드 스트라이크: 항공기에 새가 부딪쳐 사고가 일어나는 것.
상대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 갈매기가 버드 스트라이크를 잘 낸다.




20. 기내에서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스튜어디스는 여러 상황을 조율해야 한다.




21. 스튜어디스는 정신없이 일한다.




22. 일본에서는 공항에도 오타쿠가 존재한다.




23. 공구 하나라도 없어지면 정비팀은 분실한 공구를 찾을 때까지 퇴근하지 못 한다.




24. 긴급사태에는 뾰족한 것을 몸에서 제거한다.




25. 비상 착륙시에는 충격 방지 자세를 취한다.


해피 플라이트
감독 야구치 시노부 (2008 / 일본)
출연 아야세 하루카, 타나베 세이이치, 토키토 사부로, 테라지마 시노부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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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7. 02:25




후기.

그림으로 그리고 싶었던 2가지.
하나는 도시 생활자의 소소한 일기였고
하나는 동물 정신병원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토리버전입니다.

'도시생활자'라는 건- 20세기 후반 태생의 우리들의 공통된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주제를 정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미 흔한 소재라는 위험은 있지만 그만큼 부담없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후자는 취재도 다녀야하고 글로 먼저 쓸지 등 여러모로 준비가 필요해서
고민 끝에 도시생활자의 이야기를 먼저 합니다.

늘 그린다 그린다 말만해선지
그림은 둘째치고 그새 포토샵마저 거의 까먹고...; OTZ .

제목은 커녕 세부적인 콘셉트도 못 정하고 자질구레한 아이디어만 있는 마당에
엉겹결에 시작하게 되었지만(기회를 만들어준 외롬님께 감사!) 

노력하면 시작은 미미할지라도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믿음을 가져봅니다.

차차 나아지겠죠? ㅎㅗㅎ;
 

덧> 오늘은 말복!  여름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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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