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약과.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07년에도 "얼굴 덜 예쁜 마사지 걸을 고르는 게 인생의 지혜다.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거쳐 갔고)…얼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라는 발언을 해 '재봉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언니네트워크는 이 대통령이 대선 합동 연설회 때 정우택 전 총청북도 지사가 "예전에 관찰사였다면 관기(官妓)라도 하나 넣어드렸을 텐데"라고 하자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며 농담 주고받는 것 또한 '여성 비하 발언'으로 지적했다.

기사 출처: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91221164740&section=03)

충북지사라는 새끼랑 주고받은 말 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이런 새끼들이 지도자라고 앉아있다. 저런 새끼가 대통령이란다. 이건 뭐 증오하기에 앞서 부끄러운 감정부터 먼저 든다. 아~ 저런 말을 지껄이는 애가 윗대가리에 앉아있구나. 이렇게 지껄이면 대통령 모욕이라고 잡아갈까? 하지만 내 생각엔 쟤가 먼저 국민을 모욕했다. 이쪽에서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다.

MB를 지지하시나요? 그럼 전 당신과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MB를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으시나요?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1.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