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라도 글을 계속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요즘 새로 습작을 시작한 탓도 있지만, 이 좋은 블로그가 살아나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자주 올리지는 못해요. 이런 쪽으로는 게을러서.

제가 부끄러운 습작글을 올린다 해도 보아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신을 갖고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럼, 다음에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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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1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