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할 일 없을 때, '아우 심심해~!!' 라며 몸을 배배꼬다가..
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함 해봤다.
게임은 비교적 간단하다.
내가 병사가 되서, 움직이고 총을 쏘고, 작전 수행하고...영웅이 되는 것.
1. 전쟁이 소재가 되는 게임이다 보니, 어떻게든 전쟁터를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 스토리일텐데,
전쟁이 되는 배경이...워싱턴이더라..;
스테이지가 시작되고, 밖으로 나가면...불타고 있는 워싱턴..-_-;;;
이야...게임이라지만...우리나라에선 절~~~대 못만들겠구나 이거~~
기술이 됐건..스토리가 됐건..--;
2. 게임에서건, 그냥 이야기가 됐건....연출은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보는 사람, 하는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해주면...재미를 안느낄 수가 없는 듯하다.
이 게임에선, 주로..위험에 처한 주인공을 극적으로 손내밀어 잡아주는 동료...
3. 복사판이 너무 많이 퍼져서 한글화 포기했다더라...;;--...이건 정말 심각한듯...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