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새벽 노트북을 켜고 작업하다 커피 테러를 하고 말았어요.
하여 지난주 포스팅은 못하고 말았죠.
지금은, 사지가 잘린 기분으로 노트북의 수리를 기다리는 중.
당초 예상했던 수리비 50만원은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 출혈이;


그리고- 갑자기 시간이 많아졌달까? ㅎㅎ


용인집에 와서 간신히 메일 확인과 기타 잡무를 보고, 요기도 들러봤습니다.

노트북 앞에서 음료수 마시지 맙시다.
3년간 잘 지켰는데 한방에 훅 가는군요; 조심조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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